슈퍼주니어 이특·트와이스 다현, 전현무와 함께 '2020 아육대' MC 확정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 전현무가 '아육대'의 MC로 나선다.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MC로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 그리고 전현무가 확정됐다. 세 사람은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 만큼,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된다.

전현무는 지난 7년간 '아육대'를 이끈 터줏대감다운 여유롭고 재치있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자타공인 '아육대의 아들' 이특은 아이돌 최고참 선배로서의 포용력과 통찰력 넘치는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서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음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였던 다현이 함께한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메인 MC 군단을 완성한 '아육대'는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2020년 1월 25~26일 설 연휴 동안 방송된다.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