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콜마이네임' 주간 음반 차트 1위 / 사진: SM 제공


갓세븐(GOT7)이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1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은 1위를 차지했다. 또 가온 차트의 주간 Retail Album Chart(2019.11.03~2019.11.09)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

특히 이번 신보는 발매 당일(4일) 기준 한터와 가온 Retail Album Chart 일간 정상을 기록해 화려한 컴백 열기를 자랑 한 바 있다.

새 앨범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5일 오후 기준 호주, 아르헨티나, 스페인, 베트남 등 해외 2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를 맡은 곡이다. '갓세븐'이라는 이름을 완성시켜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목소리로 노래한다. '어둠 속에서 서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이름을 부르는 것뿐'이라는 이름 명(名)의 어원에서 출발해 간절한 메시지를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갓세븐은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M2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로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역대급 예능감을 뽐낼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는 오는 13일(수) 오후 7시 Mnet에서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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