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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FNC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 참여…차세대 보이그룹 뽑는다
AOA 지민이 FNC 공개 오디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지민은 7월 28일 FNC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2019 FNC 공개 오디션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이하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의 특별 심사위원을 맡아 FNC 차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를 선발한다.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는 FNC의 차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를 발굴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다. 2000년 이후 출생한 남성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등 3개로 나뉘어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1차 오디션,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임원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을 통해 FNC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민은 오는 8월 9일 진행되는 'FNC 픽업 스테이지 : 보이즈' 3차 임원 오디션에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2012년 AOA의 리더이자 래퍼로 데뷔한 그는 앨범 전반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작사 실력을 쌓아왔다. 또한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 스타'에 출연하여 수준급 랩 실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및 국내 곳곳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