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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韓 걸그룹 최초 음반 초동 판매량 15만장 돌파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음반 초동 판매량에서 15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는 지난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 1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1위 및 최초 15만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12장의 음반으로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375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한국과 일본서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한다. 내달 25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첫 개최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