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트와이스 지효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미니 7집 'FANCY YOU(팬시유)'를 발매하는 트와이스(TWICE)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트와이스 신곡 'FANCY'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사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군무를 했던 것이 인상 깊었다. 항상 파스텔 의상을 입고 밝은 안무를 했는데, 성숙해진 안무로 촬영했던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효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개인컷이 있는데, 누워서 촬영을 해야 했다. 그래서 대기를 하다가 잠든 기억이 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고, 채영은 "뮤직비디오 장면 중 롤러코스터를 타는 장면이 있는데, 크기가 클 줄 알고 멤버들이 다 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네명과 다섯명이 나눠서 탔다. 그래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 처럼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FANCY(팬시)'를 비롯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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