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데뷔조 1위 우진영 신류진 / 해당 프로그램 캡쳐


'해피페이스' 소속 우진영과 'JYP' 소속 신류진이 '믹스나인'서 남녀 데뷔조 1위를 차지했다.

26일(어제)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종편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 파이널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이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소년, 소녀 36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비된 무대가 모두 끝나고 발표된 남자 데뷔조 1위는 우진영이었다. 그리고 여자 데뷔조 1위는 예상대로 신류진이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0.5446%보다 0.441%P 상승한 수치이지만, 1%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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