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스트로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아스트로는 제프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아스트로는 오사카, 도쿄 2개 도시에서 제프 투어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재팬(The 1st ASTROAD to JAPAN)’을 개최, 총 5회에 걸쳐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

지난 7월 아스트로는 약 6천여 명의 팬들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프 투어 또한 '아스트로드 투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아스트로가 지나온 여정을 다양한 무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한 무대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10월 단독 쇼케이스와 올해 5월 열린 ‘케이콘 2017 재팬’ 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나왔다. 지난 쇼케이스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짧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아스트로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팬미팅과 프로모션 섭외 요청 등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초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진행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이번 일본 제프 투어까지, 글로벌돌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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