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美 클럽투어 성황…모두 'SOLD OUT' 기록 / 사진: 스타쉽 제공


싸스타 효린이 클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8~19일 양일간 효린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FLASH FACTORY(플래쉬 팩토리)'와 LA의 'THE MAYAN(더 마얀)' 에서 클럽투어를 가졌다. 두 도시에서 개최된 효린의 공연은  모두 'SOLD OUT(솔드 아웃)'을 기록했으며, 많은 인파와 함께 현지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뉴욕 공연에서 미국 유력 라디오 채널인 'iHeartRadio'가 "HYOLYN (from Sistar) is performing at NYC's Flash Factory and the energy here is out of control(씨스타의 효린이 뉴욕의 FLASH FACTORY에서 공연하고 있다. 현재 이곳의 열기는 통제 불가할 정도로 뜨겁다) 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의 직캠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효린의 미국 클럽투어를 개최한 트랜스페런트 에이전시는 "1시간 가량 쉴틈없이 펼쳐진 효린의 무대는 가창력,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K- DIVA 다운 위용을 과시했으며, 관객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곡을 '떼창'하는 장관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은 미국 클럽 투어에 앞서,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17의 '케이팝 나이트 아웃'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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