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美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간마' 커버 장식 / 사진: 스타쉽 제공


씨스타 효린이 미국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효린은 미국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ANMA(간마)' no.12호 표지를 장식했다. 'GANMA(간마)'는 미국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온오프라인 웹매거진으로,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GANMA (간마)'측은 인터뷰를 통해 효린의 미국투어를 비롯한 글로벌 행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커버 화보속 효린은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블랙 트레이닝 패션으로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효린은 미국 빌보드지에서 "K-POP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무대에 올라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을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0일 저스틴 오와의 콜라보레이션곡인 'Jekyll & Hyde'로 전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 댄스(Beatport Dance Top Ten Tracks)차트 7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한편 효린은 신흥대세 래퍼 창모와 오는 4월 14일 콜라보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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