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결혼 "잠이 오지 않았다…정말 떨려" 소감 / 사진: 코엔 제공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문희준(40)과 소율(27)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문희준은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너무 많이 떨린다"며 "누우면 자는 편인데, 밤을 샜다. 잠이 오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율 역시 "잠을 제가 평소에 12시면 자는데, 그렇게 잠이 안 오더라구요. 한 시간 잔 것 같아요"라며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12일(오늘)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조우종이 사회를 맡으며, 축가는 강타가 부른다. 또한, 크레용팝 금미, H.O.T. 토니안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축시를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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