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솔로곡 '러브 라이크 디스' 주요 음원차트 1위 / 사진: 스타쉽 제공


씨스타 효린의 솔로곡이 호평을 얻고 있다.

26일 0시 공개된 효린의 솔로앨범 선공개곡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타쉽 측은 "엠넷닷컴, 올레뮤직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효린과 도끼의 시너지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효린의 솔로곡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트랙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의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앞서 효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효린의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11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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