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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솔로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시선강탈 몸매'
씨스타 효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씨스타 효린의 두 번째 솔로앨범 콘셉트 포토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지난 26일 선공개 신곡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는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LOVE LIKE THIS (러브 라이크 디스)'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트랙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이다.
gy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효린은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정식 앨범은 11월 8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