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나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다나와 작곡가 김진환이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울려 퍼져라(Touch You)'가 오늘(19일) 밤 12시 전격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15번째 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오늘 밤 12시 음원과 더불어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울려 퍼져라'는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 곡 뮤직비디오에는 다나가 직접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연출과 디렉션에도 적극 참여해,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표현하는 가사와 멜로디를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다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생활 16년 동안 불렀던 곡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노래예요"라며 "이 노래로 위로 받으시고 용기를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며 '울려 퍼져라(Touch You)'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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