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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1004' 활동마무리에 "베이비 벌써 보고싶어"
B.A.P(비에이피) 힘찬이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24일 새벽 B.A.P(비에이피) 멤버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규앨범 팬사인회를 마무리로 공식적인 스케쥴이 마무리 됐습니다. 정말고맙고 언제나 보고싶어요. 매일봐도 보고싶은 그대들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걸 잊지마세요. 당신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워요"라는 달콤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에이피 멤버들은 블랙앤 화이트 룩을 입고 브이포즈와 각자의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힘찬의 달콤한 고백과 이어져 애틋함을 전해주는 것.
B.A.P는 지난 달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1004'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등장부터 TV광고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으며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9일 B.A.P는 '얼스 니즈 유(Earth Needs You)'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2014)' 콘서트를 갖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공연을 호평속에 이끌어냈다. 또 '1004(Angel)'는 3월 독일 K-pop 차트 (German’s K-pop Charts)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며 유럽에서 역시 B.A.P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입증하기도.
한편, B.A.P는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총 20회에 걸친 대장정의 'B.A.P LIVE ON EARTH CONTINENT TOUR'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