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엘사-안나 자매 연상케하는 힘찬-종업 형제 / 사진 : 힘찬 트위터


B.A.P(비에이피)멤버 힘찬과 종업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B.A.P(비에이피)멤버 힘찬의 트위터에는 "종업이가 겨울왕국 '한번 더 보러가자'그런다 한대 쥐어박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거울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힘찬과 종업은 같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핸드폰을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푸르스름한 색상에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엘사와 안나 자매에 버금가는 형제 포스를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케 한다.

최근 B.A.P는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의 타이틀곡 '1004(천사)'로 컴백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1위공약으로 내세운 팬들과의 봉사활동 공약을 이행할 것을 예고해 '선행돌'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3월에 개최될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와 '아름다운 지구가 필요로 하는' 여섯 가지 키워드와 함께 'EARTH NEEDS [    ](얼스 니즈) '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편, B.A.P는 리더인 방용국을 시작으로 젤로와 종업, 대현, 힘찬의 순서로 각각의 시크릿 키워드를 담은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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