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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B.A.P), 'BADMAN' 마지막 무대 '에너지 쏟아부었다'
비에이피(B.A.P)가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BADMAN'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비에이피(B.A.P)는 마지막 에너지를 쏟아부은 완벽한 'BADMAN'무대로 활동 마무리를 장식했다.
비에이피의 강렬한 컨셉에 맞게 이날 무대는 불꽃으로 강렬하게 수놓아졌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강렬한 것은 비에이피 멤버 각자의 혼신을 다하는 무대. 특히 메인보컬 대현은 처음부터 후반까지 특유의 강한 보컬을 자랑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십자가춤 등 비에이피가 무대에 올라 보여주는 퍼포먼스 역시 힘을 더했다. 마지막 무대지만 이들은 최선을 다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B.A.P는 '인기가요'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 활동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WARRIOR(워리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