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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젤로, 사탕보다 작은 얼굴? '햄버거 이기나'
비에이피 젤로의 소두 인증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앨범 'WARRIOR(워리어)'를 발표한 B.A.P(비에이피)가 애교 있는 근황을 국내 팬들에게 전했다. 이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
영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젤로의 사진을 선물하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흰 셔츠를 입고 롤리팝 캔디를 입에 문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캔디보다 작은 듯한 젤로의 얼굴은 소두 인증을 하며 작은얼굴을 부각시킨다. 이는 앞서 영재가 햄버거 보다 작은 얼굴로 이슈를 모았던 것을 연상케해 비에이피의 작은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젤로의 키가 184cm에 달하는 장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위트 있게 붙인 '사탕 먹는 184 강아지'라는 태그는 B.A.P 멤버들의 막내 사랑까지 느껴지게 하는 대목.
한편, B.A.P(비에이피)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와 함께 오는 11월 예정된 아레나 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