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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첫 단콘 추가공연 티켓도 매진 '초고속 성장'
헬로비너스가 데뷔 1년 만에 각종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HELLOVENUS 1st LIVE CONCERT>를 여는 헬로비너스는 22일 공연 티켓을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시킨데 이어 23일 추가공연 티켓 역시 5분 만에 매진시켰다.
헬로비너스는 22일 공연 티켓을 오픈 1분 만에 매진시키며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다음날인 23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이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도 나설 예정이어서 데뷔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에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너스'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데뷔 1년 만에 이미 앨범발매기념 사인회는 물론 올해 초 열린 첫 공식 팬미팅 등의 행사를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매진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발매한 세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디지털싱글 수록곡 전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3일 오후 4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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