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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셀카] 헬로비너스, 비주얼 '갑' 여신들의 명랑 셀카 한 방!
함께 차 마시고 싶은 여섯 명의 여신들 헬로비너스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마친 헬로비너스에게 그룹 내 셀카를 가장 잘 찍는 멤버를 물었다. '하나, 둘, 셋' 구령과 함께 아라를 제외한 다섯 명(앨리스, 유영, 나라, 라임)은 동시에 라임을 지목했다. 투표 결과에 촬영장은 이내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1위의 주인공 라임은 "제가 생각하는 셀카왕도 저에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라임은 셀카왕답게 가장 먼저 카메라를 들었다. 검정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라임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부터 브이 포즈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아라 혼자 나를 찍었네(웃음)"라며 투표 결과에 미소 짓던 윤조는 라임 옆에 쪼르르 다가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쌍둥이 포즈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172cm의 큰 키와 9등신 몸매, 모델 뺨치는 긴 팔과 다리의 소유자 나라는 조용히 카메라를 들었다. 나라는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며 숨겨진 셀카 내공을 선보였다. 그 모습을 발견한 장난꾸러기 라임은 슬쩍 뒤로 다가가 그녀를 몰래 응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가 셀카를 잘 못 찍어서요..."라는 말과 달리 아라는 휴지를 들고 눈물을 닦거나 살짝 입을 벌리는 등 4차원 셀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아라는 촬영 내내 엉뚱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끈 앨리스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앨리스는 어려움 없이 여신 셀카를 완성했다.
셀카 퍼레이드의 바통은 막내 유영이 이어갔다. 애교 섞인 목소리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 유영은 사진에서도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유영이 자신의 볼을 손가락으로 콕 찍음과 동시에 언니들의 급습이 이어졌다. 윤조와 앨리스는 유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보는 이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23일 공개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HD인터뷰(6개)를 모두 보고 '최고의 귀요미'라고 생각하는 멤버 기사 하단에 [귀요미]라는 말머리를 달고, 해당 멤버를 '최고의 귀요미'로 뽑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6명)을 드립니다. 기간은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발표는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