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일론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로 변신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와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규현이 패션매거진 '나일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규현은 붉은색의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펑키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하며 로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화보의 콘셉트의 대해 "클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로커의 모습이 어색하지만, 가끔씩 변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예능을 통해 '독돌, 대세 규현'으로 떠오른 규현은 "이제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화보도 혼자 찍고"라며 "평소 모습은 짓궂기 보다는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 아이돌이다"고 자신을 향한 애칭에 대해 설명하기도.

마지막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규현은 "여자가수의 발라드를 내 목소리로 불러보고 싶다"며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선배가수로는 김동률을 꼽는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한편, 규현의 화보촬영 현장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투브 '나일론 TV'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