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 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와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만나 K-POP 스타를 심사한다.

레인보우와 에이젝스는 오는 22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 무대의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4월 신청을 시작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1,800개가 넘는 동영상이 올라와 열띤 예선을 펼쳤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레인보우와 에이젝스는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중요한 심사를 맡아 직접 한류 팬들과 만나 문화교류에 나선다.

또, 결선을 통과한 최종 우승팀은 23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2 한류드림콘서트'의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에 두 그룹은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 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K-POP 문화의 전파와 발전에 큰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며 오는 23일 '2012 한류드림콘서트' 참가를 앞두고 있으며, 에이젝스는 오는 15일 일본 'KMF 201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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