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가 악수회를 통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17일 도쿄 아리아케에 위치한 TFT 홀에서 최근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의 발매기념 이벤트로 악수회를 열어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악수회에는 2,100여 명이 몰렸으며 다음날인 지난 18일 오사카 OBP 홀에서 진행된 악수회에는 1,3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일본 내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이벤트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탬프를 종이에 찍어주고 악수를 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몰려 달라진 '한류돌'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레인보우의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는 음반 발매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TOP 10에 진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