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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시사회 불참,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 후폭풍 때문?
은정 시사회 불참했다.
티아라 은정이 결국 3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은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응원할 예정이었으나, 티아라 멤버 화영 계약해지로 인해 불어닥친 후폭풍 때문에 비난의 화살이 티아라에게로 쏠리자 VIP 시사회 참석을 불가피하게 취소한 것.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로 인해 티아라 왕따설 등이 더욱 힘을 얻으며 현재는 티진요(티아라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가 개설될 정도로 일부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센 상태이며, 은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다섯손가락>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은정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도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