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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힘찬, 소싯적 단발머리로 '모태미남' 입증
B.A.P(비에이피)의 멤버 힘찬이 과거 사진을 통해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힘찬의 변천사'란 제목으로 힘찬의 어릴적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모아놓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영향으로 단발머리만을 고수해 온 것으로 알려진 힘찬은 깜직한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또한 데뷔 직전으로 보여지는 사진 속에서는 단발을, B.A.P(비에이피)로 데뷔하고 나서는 금발 머리를 한 후, 최근에는 과감한 짧은 흑발을 선보여 어떤 머리 스타일도 소화해 낸다는 찬사를 받았다.
데뷔 당시 '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지며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힘찬은, 이제는 “모태미남”임이 입증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힘찬은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인 ‘POWER(파워)’를 통해 활발히 활동중인 B.A.P(비에이피)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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