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남신돌에 등극했다.

4월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OWER(파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주 공개된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사진과는 또 다른 ‘그런지’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90년생 동갑내기 방용국과 힘찬은 찢어진 의상을 입고 속살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내 파격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다. 리더 방용국은 시선을 떨구며 수줍은 듯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이에 반해 힘찬은 검게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힘찬은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보여준 금발을 벗고 짧은 흑발로 변신한 데다 이번 컴백을 위해 5kg을 감량해 명품 얼굴이 더욱더 돋보인다.

한편, B.A.P(비에이피)는 오는 27일 두 번째 앨범 ‘POWER(파워)’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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