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신인그룹 EXO-K, EXO-M이 초대형 스케일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화제다.

오는 31일(한국)과 4월1일(중국), 중국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들을 통해 쇼케이스 홍보 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끈다.

또한 29일부터는 중국 북경 수도공항의 여러 대형 전광판에서도 쇼케이스 홍보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에서만 28일(오늘)까지 신청 인원이 무려 7천 명을 넘어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더불어 최초의 오프라인 무대인 만큼 페이스북,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선보일 계획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날 한시에 동일한 곡으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발표하는 EXO-K(수호, 카이, 찬열, 세훈, 백현, D.O)와 EXO-M(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첸)은 3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쇼케이스를 가진 뒤 중국으로 이동, 4월1일 오후 4시30분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대극장에서 중국 쇼케이스를 펼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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