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톱10에 3연속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세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가 1만 3천여장 판매를 돌파해 오리콘 주간 싱글차는 7위에 올랐다. 이는 작년에 발매한 싱글 ‘A’와 ‘마하’가 오리콘 주간차트에 각가 3위와 9위를 차지했던 것에 이은 3연속 TOP 10 진입에 성공한 것.

또한, 레인보우는 지난 17일, 18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새 싱글 앨범 발매기념 악수회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후 국내로 복귀해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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