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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셀카, '카라 쇼케이스'전…추석때도 '맹연습'한 거?
한류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셀카를 통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한승연은 "추...추석. 칠분남았는데.... 먹을것도 없는데 계속 먹고 싶고.. 으앙... 내 추석은.... 지하실과 하늘에서..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는 자신의 애완견 사진과, 애완견과 함께 찍은 두장의 사진이다. 특히 한승연이 안고 있는 애완견은 어제(14일) '카라 쇼케이스' 기자간담회 당시 "활동이 없을 때 집에서 안나왔다던데?"라는 물음에 "애완견이 생긴 이후 더욱 집에서 안나오게 된 것 같다"라고 밝힌 주인공.
한승연 셀카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얼굴이 강아지만하다", "강아지도 주인닮아 귀요미구만, 한승연이 펫인지 애완견이 펫인지...", "아우 귀여워 볼수록 빠져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TEP'으로 국내에서 3주 정도 활동을 펼치는 카라는 이후 일본 앨범 활동과 국내 버라이어티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