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진구 엄친아 등극, 전교부회장 선출…'훤'아!
여진구 엄친아 등극을 전교 부회장 선출로 다시한번 알렸다.
오늘(2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여진구는 현재 재학 중인 신림중학교 전교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전교 10등설에 직접 "여러분, 전 전교 10등이 아닌 전교 50등안에 듭니다. 착오 없으시길. 10등안에 들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로 해명해 학업 또한 매진 중임을 전하며 엄친아로 등극한 바 있다.
전교부회장으로 선출되며 다시한번 거론된 여진구 엄친아 등극에 네티즌들은 "진구야, 내게서 넌 너무 멀다", "전교 부회장까지? 훤아", "이대로만 자라다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세자 '이훤'역의 여진구가 다 자란 김수현으로 변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