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요섭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외톨이 설정 사진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양요섭은 지난 28일 <2011 드림콘서트> 출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외톨이얌 외톨이얌 휴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흰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은 양요섭은 길 위에 쭈그리고 앉아 시선을 땅바닥에 고정시키고 있어 외로워 보이면서도 작은 체구와 포즈 덕분에 귀엽게만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양요섭과 아이들ㅋㅋ 훗”이라며 자신의 뒤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좌 윤두준 우 용준형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용준형은 양요섭의 글을 리트윗 한 뒤 “어쭈”라고 남겨 팬들의 미소를 이어냈다.

한편, 비스트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픽션’과 수록곡 ‘비가 오는 날엔’으로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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