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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키스데이 맞아 '깜찍 뽀뽀셀카'…"입술 압수"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이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뽀뽀셀카를 공개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양요섭은 14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키스데이라고? 심통난 서비"라는 글과 함께 뾰루퉁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뽀뽀뽀뽀뽀뽀 근데 여긴 어디?"라는 글을 올린뒤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을 본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귀여운 척 하지마 아가"라는 말로 응수했고, 이에 양요섭은 "알겠어. 뿌잉뿌잉 혼났네"라며 풀이 죽은 듯 답변했다.
양요섭의 뽀뽀셀카를 본 팬들은 "저 입술 압수! 키스데이 끝나면 찾아가", "입술 안 뺐기게 조심 또 조심", "소녀 입술 내어드리겠사옵니다" 등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 한 뒤 20일 일본으로 출국해 두 번째 싱글 '배드 걸'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