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페이스북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피크닉’ 모습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인보우가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TO ME(내게로…)’로 각종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가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ainbow.DSP)을 통해 활동 이면의 사진들을 연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팬들이 ‘대기실 피크닉’이라 이름 붙인 사진은 각종 연예 관련 사이트로 퍼 옮겨지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멤버 재경 우리 윤혜 지숙의 모습. 대기실에서 쉬는 시간 동안 돗자리를 펴고 앉아 우유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으로 팬들은 ‘마치 대기실로 피크닉을 온 것 같다. 나도 함께 끼고 싶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팬들은 양반 다리로 편하게 앉아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 대해 “우아한 컨셉트의 이번 ‘TO ME’ 활동으로 무대에서는 여신인데 대기실에서는 반전이 있어 너무 친근하다” “김재경은 우유를 막걸리처럼 마시는 듯’ ‘우아한 피크닉이 아니라 마실 나온 동네 사람들 같아 귀엽다’는 등 댓글로 멤버들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 북에는 ‘멤버들의 고우리 구박(?)’ ‘현영의 차력 셀카’ 등 TV로는 보기 힘든 생생한 멤버들의 활동 이면 사진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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