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 미디어 제공


신곡 ‘TO ME’로 활동 중인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가 15일자 외교통상부 공식 정책 블로그 주최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인터뷰는 ‘외교나래가 만날 사람들’이란 한류 기획으로, 첫 번째 주자로 레인보우가 선정된 것.

이날 인터뷰에서 레인보우는 해외 팬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팬들이 ‘열심돌’ ‘노력돌’이라는 별명을 지어 준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고 싶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레인보우는 아직 해외 진출이 공식화되지 않은 신예 그룹임에도 일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TO ME(내게로..)’는 일본 유명 음반 매장 한류 코너에서 웬만한 한류 가수 못지않은 크기의 프로모션 판매대에 전시되어 소개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레인보우는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