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투미' 작곡가 다이시댄스와 대기실 인증샷 '눈길'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재경, 우리, 지숙, 노을, 승아, 윤혜, 현영)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日 최고 작곡가 다이시댄스와 다정스런 대기실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레인보우는 "희컴백무대보러,바쁜스케줄쪼개일부러한국까지와주신다이스댄스님께정말감사드립니당~!!"TO ME"대박이예용~!!*^^*"라며 다이시댄스의 한국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럭셔리 걸' 컨셉의 신곡 ‘TO ME(내게로…)’를 작곡한 다이시댄스는 지난 10일 레인보우의 컴백 무대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예정에 없었던 한국 방문에 나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다이시댄스 스탈많이바뀌었네 ㅋ 암튼 이번 래인보우분들 앨범에 다이시댄스 풍의 코드 진행들어간건 정말 턱월한 선택이었음 레인보우홨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 만남에 대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주말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투미'의 컴백을 알리며 보다 성숙하고 세련미를 더한 무대 매너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