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민하, 라나, 현아, 은지 / 나인뮤지스 요즘 제공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나인뮤지스는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요즘(Yozm)을 통해 셀카 퍼레이드를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더 라나는 여우꼬리로 턱수염을 만들며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우퍼꼬리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의 이유애린과 새 멤버 현아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올바른 브이의 예’를 보여주고 있는 은지의 개성 있는 브이와 깜찍함으로 승부수를 띄운 민하의 귀여운 브이까지 같은 포즈로 다른 분위기를 표현해냈다.

또한 귀여운 눈웃음으로 양 볼에 검지손가락을 대고 있는 혜미의 모습과 사슴같이 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들고 있는 비니, 그리고 머리핀으로 콧수염을 만든 세라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재경언니도 보고 싶어요”, “코믹하게 해도 예쁜 세라 양”, “혜민양 그러는 거 아니에요ㅋㅋ 그런거 먹으면 배탈나요ㅎㅎ”, “보면 볼수록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14일 후속곡 ‘Ladies’ 활동부터 새 멤버 현아와 함께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아는 2007년 SBS 슈퍼모델 아시아 퍼시픽 선발대회 수상자로 ‘하우스 룰즈’의 객원 보컬로도 활동한 바 있는 실력파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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