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아솔' 영준과 슈프림팀이 참여한 ‘멜론 Collaboration Project’의 앨범 자켓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슈프림팀, 프로듀서 김건우가 의기투합한 ‘왜’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신곡 ‘왜’는 발매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발매 이틀만인 8일 기준으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모든 곳에 1위를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슈프림팀의 ‘왜’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남자의 진심을 그려낸 가사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현재까지 굳건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음악을 감상한 팬들은 “역시..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두 팀의 조화가 기대 이상이다.”, “말이 필요 없다. 브아솔 영준의 보컬과 슈프림팀의 랩핑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매력적인 만남을 소개하는 ‘멜론 Collaboration Project’의 첫 시작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슈프림팀의 ‘왜’가 큰 사랑을 받자 이번 기획에 대한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제작사 또한 이 같은 결과에 힘입어 다음 프로젝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을 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슈프림팀의 감성적인 랩핑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최고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멜론 Collaboration Project’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 ‘왜’를 포함한 3곡이 수록된 싱글은 10월 첫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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