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우) 슈프림팀


실력파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슈프림팀이 최고의 감성을 담은 ‘멜론 Collaboration Project’ 첫 번째 디지털싱글 <왜>를 공개했다.

음악 팬들이 주목하는 뮤지션들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멜론 Collaboration Project’는 그 첫 번째 시작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슈프림팀이 참여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늘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왜’는 차갑게 식어버린 여자의 “왜?”라는 목소리에서 헤어짐을 직감하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이다. ‘왜’는 프로젝트 앨범 ‘블루브랜드’ 1, 2집, MC몽 3, 4, 5집 등 수많은 앨범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김건우의 작품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슈프림팀, 프로듀서 김건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헤어짐을 직감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3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 진정한 음악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며 그 존재감을 알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영준은 <왜>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을 선보였으며, 화려한 랩실력과 젊고 쿨한 감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2010년 최고의 힙합퍼 슈프림팀은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랩으로 남자의 진하고 깊은 심정을 그려냈다.

이번 ‘멜론 Collaboration Project’의 첫 싱글은 오늘 공개된 ‘왜’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첫 주에 발매될 예정이다.

멜론 Collaboration Project의 한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슈프림팀이 참여한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멜론 Collaboration Project’를 통해 음악팬들이 주목하는 뮤지션들을 선정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Collabor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슈프림팀의 호흡을 만나볼 수 있는 ‘왜’는 각종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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