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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김준, '꽃남'에서 '야성남'으로 파격변신!
'꽃남' 김준이 파격변신을 감행한 티저 스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티맥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스틸 사진에서 김준은 숨겨둔 야성미를 발산함은 물론, 금발로 탈색한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동안 김준은 전작 <꽃보다 남자>를 통해 얻은 댄디가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이전에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강하고 거친 이미지로 변신했다. 금발로 화끈하게 염색한 헤어스타일, 카메라 렌즈를 쏘아 보는 듯 한 강렬한 눈빛, 야성미 넘치는 컬러풀한 힙합룩은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와 더불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김준은 스틸컷 촬영에서 야성적인 남성다움을 자연스레 표현하며 그 매력을 한껏 발산해, 그의 숨겨진 끼와 재능에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스틸 컷의 파격적인 헤어는 수년 째 고소영을 전담하고 있는 유다 실장이 맡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헤어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의 제갈경, 스타일리스트 최진아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스타일메이킹에 참여하면서 티맥스 1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는 “그동안 김준의 단정하고 큐트한 이미지는 잊어달라”며 “김준이 파격적이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새 앨범 음악도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을 전했다.
그룹 티맥스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메인 OST '파라다이스'를 불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티맥스는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과 더불어 <슈퍼스타K> 주찬양과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의 남동생으로 출연할 박한비가 새로 합류해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목표로 5월 말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