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가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9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라며 "사이즈는 정말 잘 줄어드는데 몸무게라는 것이 참 버티는 힘이 엄청 세다. 열심히 다이어트 한약도 먹고, 덜 먹고, 20층까지 지하 1층에서 3번 올라가고, 싸이클을 타도 내 몸이 원래 기억하고 있던 몸무게의 고집이 센 모양"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끝에 결국 "오늘 아침 집 체중계지만, 드디어 앞자리를 하나 빼줬다. 오늘 앞자리 5 찍음!"이라고 자랑한 김미려는 "한껏 먹으면 다시 돌아가겠지만, 이게 쌓이면 안 돌아가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 내 목표 몸무게는 아니더라도 실망, 좌절하지 말고 안전하게 조금만 더 빼자,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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