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미려, 7kg 감량 근황 공개 "허리가 들어간 게 보인다"
김미려가 다이어트에 만족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좀 빠졌길래 얼마 전에 거울셀카를 찍어봤는데 실제보다는 빠진 티가 안 나 속상했다. 그렇지만 오늘 보니까 허리가 들어간 것이 조금은 보인다. 그래서 사진 한 장 투척"이라며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잘록해진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려는 이어 "바지가 다 커져서 새 바지를 하나 샀는데, 그것도 허리가 좀 커서 기분이 찢어진다. 바지 수선 다 해야하나"라며 "그나저나 배, 팔뚝 사이즈는 오늘도 잘 줄었는데 대망의 마법 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어이없게 1kg이 늘었다. 망할놈의 그날, 이번에는 제발 그냥 조용히 지나가라"라며 간절한 바람을 덧붙였다.
이를 본 김송은 댓글로 "10kg은 빠진 것 같은데?"라고 칭찬했고, 김미려는 "7kg 뺐어요!"라며 감량한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찐건나블리 母' 안나, 암투병 중에도…
▶ 이하늬, 비대칭 슬림 드레스에 비너스같은 'S라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재수술 후 눈+코 모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