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옳이, 서주원 인스타그램


뷰티 패션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전자신문 측은 아옳이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과 함께,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아옳이 측과 연락을 통해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아옳이는 현재 진주종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이와 같은 보도에 아옳이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옳이와 서주원의 불화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아옳이는 팬의 질문에 댓글로 "아이고 저도 주원이가 올린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을 할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답변한 바 있다.

한편 서주원은 지난 2017년 채널 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 4회에 순양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레이싱 선수 대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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