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재은 인스타그램


이재은이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바보 부부 인증입니다"라며 "이제 뭔가 가족이 생겼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우리의 소중한 첫 가족 사진 촬영을 멋지게 해주신 스튜디오 사장님 부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남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같은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이재은과 남편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표정으로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과 재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11월 22일 무사히 득녀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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