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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43살에 엄마 됐다…"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이재은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2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넌 내꺼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이라며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네가 태어나자마 출생신고부터 했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딸을 바라보며 꼭 닮은 얼굴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재은의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더한다. 이재은은 지난 4월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980년 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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