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뭐가"라는 글과 함께 꽃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얀 꽃들 사이 "50년 남았다 - 안정환"이라는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어 어떤 의미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한 팬은 댓글로 "혹시 남은 50년도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의미일까요? 멘트만 보면 스릴러물인데, 안느님이 했다니까 로맨스물일 것 같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안혜원은 "스릴러, 잼난데요"라며 결혼기념일 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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