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나연 PD "'환승연애'에 과몰입…못지 않은 감정선 보여드릴 것"

김나연 PD가 최근 '환승연애'에 과몰입했다고 밝혔다.

13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2로 돌아오는 '솔로지옥'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MC로 나서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다양한 데이팅 프로그램이 있었던 만큼, 김재원과 김나연 PD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김나연 PD는 "최근 '환승연애'에 과몰입하면서 봤다. 거기도 감정이 깊다"라며 "저희와는 조금 색깔이 다른 프로그램이긴 한데, 이번에는 저희도 거기에 못지않은 깊은 감정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2는 오늘(1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