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경맑음이 고민을 토로했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먹고"라며 이날 점심 상차림 사진을 게재한 뒤 "차근차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는데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경맑음은 현재 이모님이 따로 없이 살림을 다 하고 있다며 "지금 저의 컨디션으로는 엄마자리에서의 가장 큰 행복인 살림 역시 솔직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건강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후 도우미 선생님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의 밥 걱정이 제일 많이 된다"라며 "지금이 가장 힘든 만삭 시기지만,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출산 후에는 제가 하던 일을 조금 나눠하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또 나름대로 하겠지 싶기도 하다"라며 고민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9세 연상의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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