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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영숙 사과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숙이 사과했다.
20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제가 미숙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공유한 스토리로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전혀 영수님께 1도 악의 없고 정말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9일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방송된 이후, 시청자의 한 게시물을 공유한 것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나는 SOLO'에서 영숙은 데이트 신청을 받지 못했다. 영숙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출연자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이혼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간을 꺼내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나는 SOLO’ 10기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늪 같은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