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진 정숙이 악플로 고통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20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이후 악플등등 여러가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아서, 힘들어서, 지인들하고 공치고 마사지받고 장어먹고 조금 힐링했네요. 부탁할게 있어요. 제발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글에 적은 대로 마사지를 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은 모습이다. 특히 셀카에서 정숙은 갸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숙의 악플 호소에 누리꾼들은 "악플은 그냥 넘기세요. 응원하는 사람이 더더 많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막 내뱉는 말 나쁜 말들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누가 우리 리치언니를 힘들게 한단말이고!", "돼지는 너무 심하네요.. 에궁 한마디한마디 너무 맘에두지 마세요" 등의 댓글로 위로를 전했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SOLO’ 10기의 최종선택 결과는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