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8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연재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라며 입장을 마쳤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4월 올해 초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손연재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넥스트 유포리아 입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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