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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7개월 된 딸 윤슬이 다래끼에 안타까워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의 다래끼 확진에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2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아과에 다녀왔어요. 다래끼가 맞다고 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무늬 마스크를 한 딸 윤슬이가 담겨 있다.
한지혜는 "다래끼 약이랑 알러지 약도 처방주셨어요. 요즘 손 많이 쓰기 시작하니까 침묻은 손으로 눈도 비비고 그랬나봐요. 손 잘 씻어줘야겠어요"라는 글로 아픈 딸을 안쓰러워하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지게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7월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딸 윤슬이와의 일상과 육아 고민을 SNS를 통해 솔직하게 소통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